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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반 [보고]원대 -MAY=DAY평가

행동연대 2005.05.11 22:59 조회 수 : 739

징중행동주간
기본적인 선전작업외에는 없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또한 저희캠의 자치활동제약으로 나무의 선전물을 철거당하는 일이 발생해 그것을 해결하는 동안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5.1절 다음주까지 선준주간으로 잡기는 하였으나 많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좀더 선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지금의 저희 캠 상황입니다.


4.30 115주년 MAY-DAY 전북지역 실천단 결의대회
오랜만에 치룬 학생판 집회였다고 판단된다. 점점 더 지역의 학생단위 집회가 줄어들고 선전전 형식으로 가져가는 것 같다. 단위 회원들 역시 지역에서의 활동에 의의를 두었다.



115주년 MAY-DAY 문화제

서울대에 도착하여 대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제에는 몸짓공연을 한 동지들이 많이 있어 공연에 대한 평가도 많았다. 그리고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몸짓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기로 결의하였다. 늦게 시작된 문화제로 인해 새벽3시반이 넘어서야 일정이 마무리되어 좀 지루하고 힘들었다. 각 부의 시작으로 상영된 영상에 대해 매우 좋았으며 가슴으로 느꼈답니다. 문화제가 마무리되고 배정받은 숙소에 대해서는 좀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잠자리가 불편하고 신경을 덜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5주년 MAY-DAY 본대회


아침에 일어나 수원대와의 약식집회, 그리고 전학투위 발대식, 그리고 대오를 정비하여 광화문까지 이동하면서 날씨도 덥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오정리나, 구호 등 앞에서 이끄는 주체가 없어 일사불란한 움직임이 없지 않았나 합니다. 또한 사회대학생회의 함께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행동들이 사회대주체의 준비미흡으로 보이지 않았나 합니다. 광화문에서의 본대회에 대해서는 내용면에서 좋지 않았고,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많았으며 본대회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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