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방송 노동조합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사례

2005년 7월 원음방송 분회장산전휴가중 사측이 노조축소 단행. 사원협의회 발족.

2006년 3월 17일 노동조합 분회장과 원음방송 회장,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원음방송 측의
성명발표. 이 성명 발표로 압박 느낀 조합원 대거 탈퇴 후 5명의 조합원이 남음.-부당노동행위-

3월 19일 구조조정을 명목으로 유아를 둔 노동조합 대외협력부장 부당전보, 단체협약 위반.
3월 31일 노동조합 대외협력부장 부당해고.
4월 10일 노조탄압 철폐! 부당해고 철회를 위한 중식집회돌입.
4월 18일 원음방송 인터넷 직원게시판 노조홍보와 단체협약에 관련된 글, 사측이 강제 삭제
-7월 11일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4월 27일 부당해고 철회 및 노조탄압철폐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5월 30일 노동조합 총무부장 계약만료 통지 받음.
6월 12일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 승소 (즉각 원직복직)/부당노동행위 기각.
6월 19일 복직(대기발령중, 원직복직 아님)
6월 20일 사측, 중노위에 부당해고건 재심신청.
6울 23일 노측, 중노위에 부당노동행위건 재심신청.
6월 27일 업무지시(엔지니어 4인에서 3인근무로 조정할 것 지시)
6월 30일 노동조합 총무부장 부당해고
7월 12일 노동조합 총무부장 지노위 구제신청 접수
8월 1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매체총괄사장 면담
8월 24일 노조측의 체불임금요구에 사측이 응하지 않자 진정 제출

현재 대화국면입니다. 원래 어제 교섭이었는, 총괄사장이 나오지 않아 오늘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부분 교섭을 진행하고 이를 정리하여 전체교섭을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실제 교섭이 잘 진행된다고 하여도 12월 단체협약 갱신이 남아있고, 이때 5명의 노조원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원음노조에 대한 탄압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이윤보다 인간을 위한 원광대학교 행/동/연/대는 원음방송노조와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가져가는
여러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후, 원음방송노조 교섭상황과 이 후 투쟁의 양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자유주의 질서 재편 분쇄와 빼앗길 수 없는 인간의 권리 쟁취를 위한
인권의 정치 학생연합

이윤보다 인간을 위한 원광대학교 행/동/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