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집행위 활동에 조금은 [무허가] 방송팀 합류로 인해 힘을 받은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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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설인권연대(준) 3차 집행위원회

때: 07.06.21(목) 10시am

곳: 덕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참가단위: 덕진장애인지원센터5, 민노당김제시1, 이주여성센터1, 인학련1, KBS방송국2

/보고

1. 검찰조사 이번주 중에 판결내용 예정

2. 지역KBS[무허가] 담당PD 회의참석

시설관련 국고보조금 문제를 주내용으로 지역KBS[무허가]에서 촬영하던 중 해당시설의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시설인권연대에 연락을 취해 집행위에 참여하여 그간 촬영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기획의도와는 달리 현재는 ‘족벌체제 더 이상 안된다!’는 내용으로 기획을 바꿔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해당시설의 성폭력, 폭력 피해자 3명의 인터뷰를 따냈으며, 여러 시설인권연대에서 조사 중인 내용의 문제의식에 모두 동의하고 무허가?측에서도 촬영과 관련된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결정하였다.

/논의

1. 판결내용 확인

이번주 검찰조사 판결내용을 확인한다.

2. 지역 대책위 구성

7월중, 준비위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을 기획해본다.

3. 해당시설 봉사활동

시설에 연락을 취하고, 주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함.

/기타

집행위 회의: 매주(목) 10시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