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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범식 이후 활동보고

2008.1.4 김제 oo장애인생활시설, 또 하나의 성역인가..



지난 7월13일, 무허가에서는 김제 oo장애인생활시설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리에 대해 방송했다. 하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제 oo장애인생활시설엔 어떤 제재나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지난 방송에서 무허가는, 이 시설 대표가 국가보조금과 후원금을 횡령한 사실이 있으며, 전문가와 함께 장애인들의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설 내에서 폭행 등이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방송 당시,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던 전 원장 나씨는 다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고, 비리의 주체로 지목됐던 대표이사 김 씨도 여전히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유령직원으로 조사를 받았던 부부의 아들 김 씨 역시 현재 이 시설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방송 후 3개월 뒤, 무허가 앞으로 전해진 두 통의 투서. 김제 oo장애인생활시설 대표이사의 비리가 여전히 계속되는 것은 물론 그 정도가 점차 심해진다며, 구해달라는 내용. 그리고 취재 결과 또 다시 드러나는 수많은 의혹들.. 김제 oo장애인생활시설을 둘러싼 불법과 비리, 그리고 시설 장애인에 대한 인권유린의 실태를 고발한다.

/방송안내/
1월 4일 금요일 저녁 7:30~8:25 KBS1TV 많은 시청바랍니다.

소속단체 월회비 납부를 말씀드립니다.
지난 임시총회를 통해 대표단체:월5만원, 참여단체:월1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혀 납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08년부터는 회비납부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은행: 521-13-0423988
/예금주: 신윤식(전북시설인권연대)

2008년 정기총회를 준비합니다.
2008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1월중 정기총회를 진행합니다. 2008년 운영/사업/예산 계획서 및 안건이 결정 되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소속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바랍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공지하겠습니다.

후원계좌 전북은행: 521-13-0423988 예금주: 신윤식(전북시설인권연대)

<전북시설인권연대>
대표단체 :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손수레자립생활협회/작은자자립생활센터/전북척수장애인협회/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민주노동당전북도당장애인위원회/시각장애인도서관
일반단체 : 아시아노동인권센터/민주노동당김제시위원회/전북평화와인권연대/군산장애인복지회/전북뇌병변장애인협회/전북장애인부모회/인권의정치학생연합/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