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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제 상황이구요,

 

우석대 상황 다같이 걱정하고 궁금해하시는 동지들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밑에, 그동안 우석대에서 있었던 일들 우석문화편집위원회 차원에서

 

선전전 하면서 유인물로 나갔던 자료들 올릴께요.

 

하루하루 선전물이 다르게 나간거라서 선전물 만으로도 그동안의 상황공유가 될 것 같네요.

 

원대도 화이팅이요!!

 

 

학우들의 분노를 담은 항의집회와 삭발식, 총장면담




학우들의 분노를 담은 항의집회에


느낌팍’진입으로 몸싸움 벌어져


  11일 정오, 정문에서 ‘학생자치권을 탄압하는 학교와 부정선본 느낌팍의 각성’을 촉구하는 항의집회가 열렸다. 지난 11월 부정선거 때부터 현재까지 정황을 우석대학교 학우들에게 알렸고, 약학대, 사범대, 한의대 학생회장과 전주교육대 총학생회장, 원광대학교 한의대 학생회장의 지지발언이 있었다.


  집회를 진행하던 도중 ‘느낌팍’ 선본에서 집회장소 안에 진입해서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느낌팍’ 선본으로 출마했던 학우들과 ‘바로 그!’ 총학생회, 집회에 참석했던 학우들과 몸싸움이 발생했다.




분노의 삭발식에 이은 총장실 방문


  몸싸움이 끝난 후 ‘바로 그!’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박성희 학우와 한의대 학생회장, 약학대 학생회장이 삭발식을 통해 자신들의 분노를 알렸다. 이후 학우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총장실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교직원이 개입하여 학생대표를 막아서는 등 또다시 한 차례의 마찰이 있었다. 결국 총장님은 뵙지 못했고, 12일 오전 11시 30분에 학생대표와 면담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과학의 펜을 들어 무지를 단죄하는

우 석 문 화 편 집 위 원 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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