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자유게시판

전국학생행진(건) 뉴스레터 선거특별호가 나왔습니다

전국학생행진(건) 2008.10.31 18:01 조회 수 : 658

























아래 본문에 링크되어 있는 곳을 방문하시면

<선특호(선거특별호)>외에도 1호-18호 등 과월호들을 역시 보실 수 있습니다.


18호 주요기사


<교육분석: 금융위기는 어디서 도래했는가?>, <기획연재: 한국 자본주의의 미성숙한 기원, 1950년대> 등


17호 주요기사


<입장: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합시다-기륭투쟁에 부쳐>

<정세동향: 저들만의 경제성장정책, 사유화/선진화 방안 비판> 등


16호 주요기사


<입장: 7월 30일, 미친소 미친교육을 때려 잡읍시다!>

<정세동향: G8정상회담 비판 - '다른세계'를 가능케 할 촛불을 밝히자> 등


15호 주요기사


<입장: 우리의 촛불은 "이명박퇴진"으로 '집중'되고, "전국곳곳"으로 '확산'되어야 합니다!>

<입장: 촛불행진, 노동자총파업으로 이어갑시다!> 등


14호 주요기사


<민주주의의 조건: 87년 6월항쟁을 중심으로>

<협상무효! 이명박퇴진! 열사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될 때까지' 싸웁시다!> 등


그 외


<이명박정권과 건강권>월례포럼 자료모음, <이명박정권 교육정책 저지를 위한 교육투쟁 특별 자료집> 등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글를 클릭하시면, 본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09년 학생회선거의 의의와 목표
2009년 하반기, 미국발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신자유주의 금융화 정책의 모순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금융 위기는 현재 빠르게 실물경제로까지 파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지배계급은 위기의 책임을 놓고 끊임없이 이전투구하기에 바쁘고, 그럴수록 대중들은 자신의 삶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 일반에 대한 환멸과 무관심을 갖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지배정치 …






2009년 학생회선거 [총론]
# 2MB 정권 첫 해: 경제성장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이명박 정권이 출범했다. 인수위 시절부터 한반도 대운하와 영어 몰입교육으로 시끄러웠지만, 경제성장이라는 대의 앞에 이명박은 굴하지 않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인한 위기는 전 세계로 확산됐다. 갈 곳 잃은 투기자본이 몰린 덕에 곡물가와 유가는 폭등했다. 한국도 이를 비껴나지는 못했다. 라면, 우유, 과자 등의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시작 …







[선거 각론1] 학생회/학생사회

현재 사람들은 신자유주의의 위기가 ‘가능성’이 아닌 ‘현실’로 전화되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747 경제성장을 이야기하며 화려하게 당선되었지만, 이것이 ‘빈말’이었음이 드러나는 것은 취임 이후 100일도 걸리지 않았다. 자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마저도 경제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팔아넘긴 이명박 대통령은, 100차례가 넘게 진행된 촛불정국에 된서리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세계굴지의 거대 금융기업과 은행들이 붕괴되는 가운데,  …








[선거 각론2] 불안정노동

2008년, 월스트리트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예외 없는 불안전성의 시대: 거의 100년이 가까운 전통을 지닌 금융자본들의 몰락으로 가시화된 금융위기는 전 세계의 경제를 요동치게 하는 가운데 대공황의 공포를 상기시키고 있다. 진정 될 줄 모르는 식량 위기와 에너지 값 폭등. 진흙 쿠키를 구워 먹는다는 아이티 섬의 사람들은 온난화로 연이은 자연재해까지 겪으며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최저임금 3770원. …


















[선거 각론4] 교육

학기 초 성균관대의 사회복지학과 폐과 시도, 방학을 앞두고 시행된 성신여대의 학과 통폐합 그리고 서울대의 독자적 법인화 추진 흐름까지…. 08년 올 한해도 대학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굳이 7.30이니 5.31이니 하는 것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대학을 정점으로 한 남한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신자유주의적 교육재편은 이미 오래 지속되어, 학생사회의 해체를 야기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이미 대학인들은  …






FONT



신자유주의에 맞서 평등-자유-연대로 나아가는

전국학생행진(건)과 함께 합시다!

# 전세계 민중들의 삶을 경쟁과 빈곤으로 내몰고 있는 금융세계화-군사세계화에 맞서, 아래로부터의 세계화를 위해 투쟁합니다.

각 지역/학생회/학회/동아리 등에서 회원들이 일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고 토론,실천합니다.

# 대안 지식을 학습하고자 하는 전국의 학회학술단위와 개인들에게 열린 공간, [학회학술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전국학생행진(건) | http://stulink.jinbo.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전국학생행진(건) 뉴스레터 선거특별호가 나왔습니다 전국학생행진(건) 2008.10.31 658
1133 [제안문]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2008 인권선언 2008.10.30 439
1132 원광대 이 개들. [3] 2008.10.28 509
1131 [알림] 강남성모 비정규직노조 2차 병원로비 농성돌입 2008.10.27 499
1130 매듭 2008년 10월 웹진 매듭 2008.10.27 546
1129 [공지] 공공영역 구조조정 강연 누구? 2008.10.24 479
1128 [사진/보고]버스타기 노파 2008.10.21 501
1127 노래 하나 - All I Need / Radiohead [1] 2008.10.20 454
1126 [공지] 자본주의 그 이후 강연-김수행교수 2008.10.15 474
1125 [사진/보고]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전주시 규탄 결의대회 인학련 2008.10.14 500
1124 [사진] 비정규직 관련 전북대 선전 및 일제고사 반대 촛불집회 [1] 노파 2008.10.14 488
1123 [사진] 촛불과 성모병원 농성장 방문했을때. [1] 2008.10.09 464
1122 [소식] 연세대 비정규직 노동자 일방적 해고 2008.10.07 448
1121 10월 3일, 강남성모병원 방문기 2008.10.07 576
1120 [(펌)강남성모병원 투쟁속보 9호]10월 6일 새벽 농성장 폭력침탈 [1] 노파 2008.10.06 391
1119 초국적 제약회사 로슈 규탄 국제공동행동!! 소금인형 2008.10.06 451
1118 [현장에서] 강남성모병원 비정규직 노조 농성장입니다. 2008.10.03 407
1117 [펌] 사회공공성 전북네트워크 결성, 최우선과제 일제고사 반대 투쟁 [1] 2008.10.02 404
1116 ★위기는 어디서 도래했는가? 전국학생행진(건) 뉴스레터 18호 전국학생행진(건) 2008.09.30 475
1115 [옮김]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28명 결국 해고, 로비에서 농성 돌입 멍청이 2008.09.30 4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