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자유게시판

[펌] '취직했지만'..20,30대 40% 임시.일용직

전북대 2008.05.19 16:27 조회 수 : 362


'취직했지만'..20,30대 40% 임시.일용직

 

 

20,30대 젊은층의 10명 중 4명 가량은 계약기간 1년 미만인 임시.일용직임.

 

 


또한 20대와 달리 30대에서는 여성의 임시직 일용직 비율이 남자의 두 배에 육박해 출산.육아 문제 등으로 인해 여성의 고용 안정성이 현저하게 떨어짐.
 

 


5월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우리나라의 20대 임금노동자 369만4천명 가운데 임시직과 일용직이 각각 126만8천명과 27만8천명으로 전체 41.9%를 차지.
 

 


30대도 469만8천명의 임금노동자 중 임시직이 134만1천명, 일용직이 37만1천명으로 전체의 36.4%로.
 

 


20.30대 전체론 839만2천명의 임금노동자 38.8%인 325만8천명이 임시 또는 일용직으로 근무중인 것으로 집계됨.
 

 


통상 20대, 30대 초반에 노동자로 첫 발을 내딛거나 기업 등 조직에서 활도20, 30대 중 40% 가량이 상용직이 아닌 임시.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고용에 불안을 느낌.
 

 


통계청 분류에 따르면 상용근로자는 임금근로자 중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를 뜻하며, 계약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임시근로자, 1개월 미만이면 일용직 근로자로 분류.
 

 


성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남성은 전체 임근노동자 174만6천명 중 44.1%인 77만명이, 여성은 194만8천명중 39.8%인 77만6천명이 임시.일용직으로 집계돼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임시.일용직 비중이 소폭 높았음.
 

 


30대의 임시.일용직 비중은 여성이 50.3%로 남성(28.47%)에 비해 훨씬 높아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
 

 


통계청 관계자는 "여자의 경우 상용근로자였던 사람이 임신과 출산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눈높이를 낮춰 임시.일용직으로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30대에서 임시.일용직 비중이 높아진다"고 설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디씨 정치사회갤러리 들어가보세요.. [1] 2008.05.26 889
993 거리 집회 개인 입장글(학교 게시판, 다음카페 등등 게시용) 2008.05.26 339
992 5월 25일 쇠고기 촛불집회 폭력진압을 규탄하며,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호소합니다! 대학생사람연대 2008.05.26 667
991 [긴급성명] 시민의 분신을 불러온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1] 인권의정치학생연합 2008.05.25 374
990 [긴급] 전주에서 한 시민이 분신시도...의식불명 cheese 2008.05.25 724
989 촛불집회 강제해산, 이명박정부 규탄한다! 인권의정치학생연합 2008.05.25 311
988 [펌] 취업난이 청년층 죽음으로 내몬다 cheese 2008.05.24 393
987 두 인터넷공간을 소개합니다~ 누구? 2008.05.23 758
986 전북시설인권연대 웹소식지 전북시설인권연대 2008.05.23 771
985 심봤다. 재밌는 영상 하나 달식스 2008.05.21 481
984 수요일 7시, 원광대에서 식코 상영회를 합니다 ^^ 2008.05.20 399
983 현장활동 2차 준비모임 file cheese 2008.05.20 375
982 나름 생태자료 모아서 자료실에 올렸음 [4] 누구? 2008.05.20 337
981 제목 학생증으로 누려라! Enjoy! JJ Life Event 안내 [1] 2008.05.20 482
980 [펌] 참 좋은듯 누구? 2008.05.19 662
» [펌] '취직했지만'..20,30대 40% 임시.일용직 전북대 2008.05.19 362
978 517 남원상수도위탁저지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 사진 [2] 누구? 2008.05.18 618
977 [펌] 죽음의 향연을 읽고 - 광우병 관련 책입니다. (따오) 2008.05.16 370
976 [일정공지] 5/17~19 인학련 2008.05.16 366
975 [펌]상수도 사영화 뉴스 누구? 2008.05.16 7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