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자유게시판

행동연대 학습회 소개글 2탄

2008.11.02 16:59 조회 수 : 483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기사가 매일같이 신문에 실립니다.  어떤 언론은 이제 진짜 위기의 시작이라고 경구하지만, 또 다른 언론은 이제 ‘위기’는 끝났다고, 이럴 때야 말로 투자의 적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느편의 말이 맞는 걸까요?

우리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수 있는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 입니다. 같은 사태를 바라보면서 진단은 제각각입니다.

‘경제위기’는 어디에서 부터 비롯된 것일까요? 달러가치 상승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정말 이명박 정부의 무능으로 위기가 도래한 것일까요? 공적자금을 투입해 부실해진 금융기관을 살리면 경제위기가 해결되는 것일까요?

행동연대는 현재 경제위기를 관통하는 원리인 ‘신자유쥬의’에 대해 공부하고, 신자유쥬의가 전세계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의 삶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토론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해요

 

이윤보다 인간을 위한 행동연대

 

100일 가까운 단식에 3차례의 고공농성.. 안해본 투쟁이 없다는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절규는 ‘신자유주의’ 세상의 모순을 보여줍니다. 누구나에게 장미빛 미래를 약속하는 것 같지만, 가진 것 없는 이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질 뿐입니다.  미국은 경제위기로 수많은 서민들이 파산하고 있지만, 공적자금을 월가의 투자은행을 살리는데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즐겁지 못한 2008년말 그리고 새해, 2008.12.30 473
1153 집시법개악을 막아냅시다. file 집시법 반대 2008.12.20 464
1152 행진 뉴스레터 21호가 나왔습니다~! 전국학생행진(건) 2008.12.14 452
1151 우리가 그날 본 것은. [3] 2008.12.06 570
1150 [웹자보] 12.6 권리선언대회 행사알림 누구 2008.12.02 502
1149 [알림] 재편위에서 만드는 매체가 나왔어요~^^ [1] 재편위 2008.11.30 562
1148 전북지역 대학 선거관련해서 묻소~~~ [1] 방랑과객 2008.11.24 694
1147 [알림] 12월 4일 대안경제와 대안적인 삶 모색. 누구 2008.11.24 558
1146 [선전] 비정규노동자 권리선언대회 영상 2008.11.20 577
1145 [펌] 운전석은 비정규직, 조수석은 이주노동자가 달고 2008.11.18 514
1144 [사진]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노래방 그리고 문화제 2008.11.15 513
1143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전북공동실천단 11월 계획 누구 2008.11.13 569
1142 [교양강좌:글쓰기]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 공공미디어연구소 2008.11.10 680
1141 [보고] 시설비리 철저수사 촉구 1인시위 정리 기자회견 누구 2008.11.07 553
1140 [보고] 이동권 공대위 투쟁 결과보고 노파 2008.11.06 558
1139 [전북평화와인권연대] 활동가를 위한 인권교육워크숍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를 file oioi 2008.11.06 572
1138 [알림] 11.15 입시폐지 전북공동행동 file 2008.11.04 541
1137 [11월 대자보] 비정규직 투쟁에 연대합시다! ^^ 2008.11.03 481
» 행동연대 학습회 소개글 2탄 [1] 2008.11.02 483
1135 [터빛길] 세상에 관심갖기 1 _ 비정규직이야기(기륭전자) 2008.11.02 4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