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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반 이번에

설영 2007.05.02 02:19 조회 수 : 650

서울과 수원을 다녀오면서 저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해봤어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다가 마음을 적지 않도록 할게요. 왜냐면 제 깊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바라면, 차라리 안적는게 낳을것 같아서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으니..

그냥 암튼....운동에 대한 생각(물론 그만둘까? 라는 생각 말구. 어떤 운동이어야 하나.
지금 나의 문제점), 암튼 정리는 못했어요...정리할려고 하니까 익산이더군요..ㅡㅡ

잘 다녀왔어요. 저는 ㅎㅎ 메이데이투쟁도 힘들었지만..요즘 행진이 젤 힘들다는
생각을 마니하게 할정도로...쉬지않고 질러대는 구호에 힘들었지만...
좋았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과 나눈 이야기도 그렇고.........

참 참세상 기사를 추천할게요... 메이데이 기사 참 좋더군요....
글구 논평은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이 가슴을 때렸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시길
저도 읽어볼게요...암튼 동지들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넋두리 한 마디 토하고 자로 갑니다.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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