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대. 일부 진보적 활동가들은 현 시대를 4차세계대전의 시대라고 규정하기도 합니다.

비록 제국주의들간의 전쟁의 형태는 아니지만 국지적으로 신자유주의라는 이데올로기와
강력한 살상무기로 무장한 강대국들은 전세계 민중들에 대한 폭력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한사회는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이 학살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고 윤장호병장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에 우리의 활동은 명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전쟁의 세계화시대에
민중이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되며, 자본주의 착취체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로 우리는 강고하게
전쟁을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남한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병의 도미노'현상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윤보다 인간을 위한 행동연대는 다시금 파병에 대한 문제와 남한사회를 비롯한 전세계
민중을 대상으로 하는 학살전쟁에 대한 우리들의 대항을 기획하였습니다.


평화구걸단 PEACEMANIA

'우리의 평화를 자본가의 손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구체적 활동

1. 평화의 촛불을 들자.

2. 파병반대, 국제반전행동에 함께 한다.


구체적 활동 내용과 기조는 추후 논의를 통해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