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자유게시판

일반 평택지킴이 두번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보고-

피스매니아 2007.03.04 19:46 조회 수 : 723

3월 3일부터 4일까지 지킴이 모임에 멍청과 설영이 다녀왔습니다.

지킴이 회의 내용

회의때 많은 이야기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인권단체연석회의에서 반전평화팀이 구성되었고, 앞으로 반전평화 운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회의때 나온 내용

-반전운동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한편 미군의 군사 전략이 변화에 따라 한반도
에 미치는 영향들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한편 3월 대규모 한미군사훈련과 방위분담금
문제들을 평화적 생존권과 연결하는 문제인식이 필요한다.
-주민들의 촛불(900여일)이 이제는 주민들의 손만이 아닌 촛불을 확산하는 활동을 기획하자.
-3월 31일 마을 이주가 예정되어 있다. 그동안 평택미군기지확장이전 반대 투쟁들과 파괴될
공동체 대추리와 도두리, 황새울을 사이버상에서 제현하려 한다. 이에 함께할 동지가 필요하다.
-한편 대추리 도두리 싸움이 이 후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모든 투쟁(한미FTA저지 투쟁, 반전평
화운동 등과 논리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확실히 인식하자.
-이 후 평화에 대한 다양한 활동,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자.
(평화를택했다 카페 등등)
-카페를 통해 직접행동들을 기록하고, 기획 등을 카페에 적극적으로 올리고, 제안하자.

평택 상주 지킴이들의 활동

3월 한달간 평택 장날을 이용하여 시장에서 피스몹을 기획하고 실천하기로 결의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피스몹을 진행하자.

-3월 중 하루, 대추리, 도두리, 황새울을 기억하고 이 투쟁을 END가 아닌 AND로 만들어내는
활동을 황새울에서 벌이자. 한편 이를 준비하는 모임을 평택지킴이 3번째 준비모임로 구성하자
(현재 이 활동을 범대위차원에서 기획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현재 3월중에는-3월뿐이 시간이 없죠ㅡㅡ
25일밖에 없습니다. 이 날이 될 확률이 높구요. 이 날 행사가 진행되지 않더라도 3번째 모임을
이 날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편 이 행사에 황새울에 존재하는 철조망 안에 존재하는 벼 이삭이나 벼뿌리를 각자 가져가자.
따라서 화분을 준비해오자.
-3월 22일 벌어질 대대적인 한미연합훈련을 평화체제를 한편으로 이야기하는 정부의 기만과 허구
성을 보여주는 예이다 반디시 이에 대한 적극적 평화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3월 18일 한미연합훈련 반대, 전쟁반대 집회가 장소는 비공개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3월 17일 반전국제행동 때 이 모임이 함께 행진을 진행하자. 뿐만 아니라 3월 벌어질 전국적
광역적 투쟁 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자.
1. 노란색 손 깃발을 각자 준비하자. (내용은 전쟁반대와 평택문제를 제기)
2. 지킴이 모임 차원의 플래카드 제작
3. 행진간 대추리 평화의 씨앗을 심자. ( 이 활동은 추후 다시 제안될듯)
4. 페이스 페인팅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입니다. 이에 대해 저희 차원에서도 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 [참세상] 교육부 국립대법인화법 입법 예고 딸기 2007.03.09 493
553 성명 - 죽음의 파병을 중단하라. 피스매니아 2007.03.06 548
552 전주대는 지금.. 전주대 2007.03.06 568
551 내용이 부실하지만... 설영 2007.03.06 585
550 여성의날 자료 자료실에 올립니다. [1] 딸기 2007.03.05 630
549 Hola, Amigo. Hasta la victoria muerte. [6] noir 2007.03.05 613
548 전주대 보고입니다. [3] 전주대 2007.03.04 588
» 평택지킴이 두번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보고- 피스매니아 2007.03.04 723
546 인권강좌 합니다요~~ 전북대 2007.03.04 593
545 반전평화 활동 제안입니다. [1] 설영 2007.03.02 616
544 평화구걸단 PEACEMANIA 활동은 재개합니다. 설영 2007.03.01 536
543 어제 강좌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 2007.02.28 532
542 자료실에.. 승우.. 2007.02.28 518
541 작은성명서 이어쓰기 [1] 설영 2007.02.28 534
540 그동안 릴레이 성명서를 발췌해봅니다. 설영 2007.02.28 481
539 [성명서]여수참사 피해자 구금을 중단하라 여수화재참사공대위 2007.02.23 534
538 [성명] 국무총리의 면담 거부를 규탄하며, 유가족들과의 면담을 강력히 요구한다! 여수참사공대위 2007.02.23 507
537 여수 화재 참사 규탄 추모`규탄 대회 여수 범대위 2007.02.21 534
536 2006 환경현장활동 망둥어팀 영상 [1] 멍청이 2007.02.19 539
535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기본원칙 [1] 멍청이 2007.02.18 48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