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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홈에버 앞에서 진행되었던
투쟁이었던 것 같네요. 요즘 투쟁의 현장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질러 동지들을 비롯하여 많은 동지들의 문예공연 등을 볼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지역 집회가 참 재미가 있으면서 어울릴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문예역량이 많이 후달리는 저지만, 서슴치 않고 같이하자는 제안을 하고 또
서로 잘했다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에 비가 살짝 내려 더 많은
시간을 동지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송년회 참가하는
동지들은 재미있게 노시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 지역이 익산이다 보니, 날을 잡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심적으로 부담이 되서 재미있게 못 어울릴 것 같아 그냥 왔습니다.

그럼 내일 인학련 송년회도 잼나게 즐겨보았으면 좋겠구요. 모두 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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