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안
-총회 준비
-하반기 각 단위 활동 계획 논의
※일정공유
-도청 청소미화노동자 원직복직을 위한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도경기자실
-최저임금 공투본: 8월 31일 4시/ 장소미정
-전국 공공연맹 장투사업장 연대투쟁: 9월1일 1시/ 도청 앞
-FTA저지 각 시군 동시다발 집회: 9월 5일 2시/ 전주시청 광장
-무주기업도시반대 서울 상경투쟁: 9월 11일 11시/ 서울 문광부
-도청 청소미화노동자 집중투쟁: 9월 13일 16시/ 도청
-원음방송 투쟁승리 일일주점: 9월 15일/ 익산
-평택 평화대행진: 9월 24일/ 서울광화문
[논의안 1] 총회 준비
-총회 준비를 위한 준비들을 점검해 봅시다.
:각 단위 평가서 최종 완안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대/우석대 완안을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단위 논의 안을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에서.. 정리된건 없습니다.
:하반기 구체적 전략수립을 위한 각 단위 정세 분석안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회의때 제출하는 것으로.. //인학련 전체 정세분석안과 각 단위 정세분석안을 중심으로 한 대학사회 분석안을 제출해 논의하는 것으로
:총회 논의안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국가운동은 무엇인가?
>>인학련에 대한 기본적인 성격규정을 할 수 있는 것들을...회칙까진 아니더라도 무엇을 하는 공간이고 어떤 것을 지키면서 운영 할 것인가를 정해놓고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조직전반적인 문제인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연합이라는 말 자체가 비국가라는 운영원리와 부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합은 차이와 연대라기보다는 집중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형태로 알고 있고요. 연합 형태가 아닌 연대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한다. //연합이라는 단어는 당대의 문제 인식에서 나타난 표현인데 그것의 인식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명칭 자체에 대한 논의보다는 연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인식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인학련 운동에 대한 성격규정이 중요하다. //조직의 성격, 방향, 명칭등...
>>전선체의 의미에서 연합이라는 의미를 쓴 것 같은데 전선체는 무슨 말?
>>현재 운영 원리에 맞게 자기규정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내적 규정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대한 문제 인식 안에서 연합이라는 단어를 사고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우리의 연합 안에 들어있지 않다고 연대하지 않는 건 아니다.
>>이름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내는가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기 하는 것도 우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것이 필요하다. 연합과 연대의 이름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 앞서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철저히 풀어내면서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차이를 인정하는 속에서 나오는 능력이나 힘이나 능동성이 중요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조직이라는 것을 더 세우기 위해서 했던 측면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풀어지는 상태에서 나오는 우리의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도 역시 유용하다고 생각을 하고, 결론이 연합을 연대로 바꾸자는 것보다도 그것을 되짚어 보고 실천하고 생각하면서 풀어내자는 의미가 강한 것 같다.
>>연대냐 연합이냐 보다는 운동의 성격과 내용을 규정하면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것이다. 논의 안에서 좀더 풀어 내면서 같이 고민해 보자.
>>학생회 관련한 논의안은 특별 논의안이 필요 할까요?
>>하반기 계획에서 같이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총회 실무
:총회 장소를 결의해 주세요.
>>원광대에서 진행
:사회자 동지도 결의해 주세요..
>>늘
-총회 프로그램
시간 내용 준비11시~11시 30분집결/ 소개하기/ 문서 검토사회자11시 30분~12시상반기 간략한 평가발제:정편팀12시~1시점심식사결의캠1시~3시하반기 정세전망 및 하반기 계획 논의발제:정편팀3시~6시인학련 운동전반에 대한 점검사회자/ 발제:정편팀6시~뒷풀이결의캠
-자료집 만들까요?
:40페이지 이상이면 자료집 만들고 아니면 복사해서 하자.
-현물납부??/ 설영 술 빚기 결의
-인원총화: 다음모임
[논의안 2] 하반기 계획(초)
하반기 계획의 방향
::상반기를 경우 하면서 비국가 연대운동의 주체로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가 필요함을 제기 하였다. 이는 대중정치에서 우리의 발언력을 높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며 각 단위의 활동 속에서 비국가 운동을 펼쳐냄이 중요함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들 스스로 활동에 대해서 돌아보고 다시금 활동의 주체로 다시서기 위한 고민들이 필요함을 제기하였다.
::운동의 위기는 많은 기간 동안 회자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들 스스로 위기를 타개할 꿈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곳 학생운동이 학생운동 스스로의 전망을 갖지 못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전망이 없는 운동은 그 자체로 소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활동가 스스로가 자신의 전망을 세우고 그것이 각 단위의 전망으로 지역의 전망으로 이야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운동의 전망을 세우는 일은 개개인이 활동의 전망을 세우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스스로의 자신감 있는 전망 안에서 새로운 주체들을 조직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전망을 세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현재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각 단위의 명확한 정세분석과 더불어서 지역의 정세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각 단위 대중이데올로기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정세를 읽어내고 우리들이 돌파해야 할 파열구를 명확하게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반기 계획의 첫 걸음이자 운동의 전망을 바로 세워가기 위한 출발점일 것이다.
>>개인 스스로의 운동에 대한 정체성과 고민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자기 운동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제출해서 고민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냐?
>>앞으로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총회 자리에서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해보자는 얘기죠?
>>프로그램은 없는 거고 저는 이런 방향이 좋다고 생각해요. 사회자가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서로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전망은 꿈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꿈이라는 것은 아주 구체적이라고 하는 거다. 고민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자고 하는 것, 우리의 운동으로 지역의 운동으로 확장시키자는 깊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반기를 고민할 때 이런 인식들 기반으로 하자는 거죠.
>>운동의 위기를 조직과 개인이 전망과 꿈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정세적 상황에 대한 내용들을 풀어낼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풀어질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쳐있다고 규정되었고 지쳐있는게 사실이라면 이런 이야기들이 안들릴 수 있다. 이렇게 고민 안할 수 있다. 전망은 불투명 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것을 돌파 하는 것은 꿈을 고민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다 지쳐있는 상황이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서로 기댈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쳐있다는 걸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위기를 느끼는데 이거는 우리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위기인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우리 안에는 동지를 믿고 활동하는 것은 있는데 동지와 내가 공유하지 못하는 것 안에서 지쳐가는 것도 있지 않을까. 그 상태에서 급박한 정세가 있으면 공유하는 것도 잊고 그런다.
>>내가 지치면 안보인다.
>>모든 동지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풀었으면 좋겠어요.
>>총회 프로그램들이 형식적으로 하는 것처럼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총회가 되지 말자. 지금 이 순간 가능하다. 이번 총회는 형식적으로 넘어가지 맙시다.
※다음모임
9월 6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