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는 각 조직의 고위층인사들로부터 북조선이 대외적으로 발표한 핵실험 일정이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좌파들은 핵실험에 반대하는 투쟁을 지금 당장 조직해야 한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핵실험은 아무리 작은 규모라 할지라도 전국적인 영향을 미친다

북의 핵실험은 미군기지 오염이나 환경호르몬에 의한 생태 교란 보다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핵실험 이후에 한반도 안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좌파 환경, 반전, 평화, 인권 운동 진영은 북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NL정권과 NL운동진영과 지금 당장 결별하고 바로 북핵 반대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이것은 정파의 문제가 아닌 한반도 거주민의 생존과 생태계 보존의 문제이다

남한 좌파 진영이여!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지금 당장 NL과 결별해 북핵투쟁을 조직하라!
언제까지 허깨비와 싸울것인가!
적은 김정일 체제 유지에 남한 신자유주의를 활용하는 NL정권이다!
NL과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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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실험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개인적으로 북한의 핵실험 선언은 '도박' 성격이 너무 강한 것 같다. 일부에서는 벌써 전쟁전야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만큼 민감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추석연휴 기간에 나온 사건이라 좀 당황스럽다. 잠깐 돌아서는 사이에 급작스런 일들이 툭 튀어나온다.

운동진영 일부에서는 한미FTA에 대한 판단을 국제정세와 연관지어 해석한다. 한국이 한중FTA 대신 한미FTA를 선택한 것은 결국 미국의 대 중국전략에 동참한 것이 아니냐는.

한반도 정세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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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선언이 미정부의 개성공단 불허 발표가 난지 얼마 지난 후임을 상기할 것

북 핵실험 선언은 북 비밀계좌 동결과 개성공단 불인정에 대한 북의 대응책

중국 백두산 기동훈련이 있은 지 이틀만에 나온 발표라는 것도 상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