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원대병원 미화노조 어머님들과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지난 회의때 공유드린대로 두 노조?로 인해 휴식공간에서조차 냉냉~~ 했답니다..

행동연대4, 민노학위1, 터빛길3
FTA-Killer에서도 공유가 되어 함께 다녀왔습니다..

미리 지부장님과 얘기되고 간 자리였고, 우선은
남아있는 12명의 어머님께 힘을 실어드릴 필요가 있어서
힘내시고, 항상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작년처럼 힘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저희들도 종종 오늘처럼 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시작이 될 듯 합니다..
이후 미화노조 담당을 위임받은 익산시지부와 이후 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며,
방중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점심을 먹으며 만나는 기회를 만들 생각입니다..

날이 더워서 수박도 두 덩이나 사고, 한의대에서 이름모를 약도 지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