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마다 정세가 급박해 활동도 많고 새내기 친구들도 만나느라 바쁘겠네요.
어쨋든 저 왔습니다. 누군지는 대~충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르시면 나중에 만나서 알아가죠~
간만에 학교 다니기 재밌네요. 뭐 전에는는 답답함도 많았는데 요새는
수업이 재밌어지려고 합니다.ㅋㅋ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들리는 소식엔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노동 정세부터 아주 학교들에서 벌어지는 상황까지 아주 저를 기다렸다는듯이 '환영'해주는 것 같군요.
앞으로 학교 다니기 재밌어지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 인사보다는 제안하고 싶은게 있어 글을 남깁니다.
18일에 대통령이 전북 지역을 당선된 이후 처음 방문한다고 합니다.
새만금도 '당연'히 방문하겠죠? 새만금을 두바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여줄것이라 생각되는데...
이 사안에 대해 직접적 행동을 하기엔 단위 사정들도 바쁘고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이와 관련해서 단위마다 선전을 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있는 단위도 논의후에 대자보 선전전이라도 했으면 해서 논의를 해보렵니다.
단위마다 정세가 바쁘고 힘들지만 지역 정세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나는 시험문제에 그걸 적어내고.ㅋㅋ
자보에는 새만금에 대한 생태적인 글을 내고
정말.ㅡ_ㅡ 뷁입니다.....참고로 난 관광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