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에서 마지막 행사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이주가 곧 시작이 되고 마을 분들이 다 같이 참여할수 있는 날짜로 주민대책위에서 제안을 하고 평택범대위 차원에서 확정된 일정입니다.

이날 문화예술인들도 현장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이전과 또 상징 퍼포먼스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대추리 문제에 관심가져 주시고 문예인들의 행동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이 참여해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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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칭) 영원하라 대추리!

일시: 2007년 3월 24일(토) 오후1시~8시

장소: 대추리 곳곳, 농협창고

진행

오후1시~7시: 다양한 상징행사와 퍼포먼스

오후 7시~8시: 촛불문화제

오후8시~10시: 주민들과 뒷풀이

이 행사의 의의는 지난 4년간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투쟁해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함이고, 주민들과 평화애호세력들과의 연대를 확인하고 이후의 미군기지 확장 반대의 의지를 각계각층 연대세력들이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을 지신밟기때 같이 논의했던 분들과 조성위원회 위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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